최대환 앵커>
요즘 장보기가 정말 무섭습니다.
평소에 즐겨먹는 라면이나 과자 값도 줄줄이 올라 서민들의 가계 부담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정부에서는 소비자 물가가 10월 이후에는 점점 안정화를 보일 것으로 전망하고 있는데요.
언제쯤이면 맘 편히 장을 볼 수 있을지 앞으로 농산물 가격 추이와 관련해서 농림축산식품부 원예산업과 이승욱 사무관 연결해서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사무관님, 안녕하세요.

(출연: 이승욱 / 농림축산식품부 원예산업과 사무관)

최대환 앵커>
먼저, 일부 보도에 따르면 추석 명절 이후로도 여전히 농산물 가격이 내려가지 않고 있어 이대로는 정부가 말한 대로 10월 이후 물가가 안정화 되는 건지 의문이라며 우려의 목소리가 있는데요.
요즘 농산물 가격이 어느 정도 선에 형성되어 있나요?

최대환 앵커>
그렇군요.
그런데 최근 얘기를 들어보면 앞서도 말씀해주셨는데 배추 가격이 많이 올랐어요.
배추 상황은 어떻습니까?

최대환 앵커>
명절과 함께 우리나라 연중 최대 행사 중 하나죠.
김장.
이 상태로 가게 되면 김장철 배추 수급에는 무리가 없을까요?
배추 수급 안정화를 위해 방안도 준비하고 계시죠?

최대환 앵커>
네, 농산물 수급 상황과 관련해서 농림축산식품부 이승욱 사무관과 자세한 내용 짚어봤습니다.
오늘 말씀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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