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대환 앵커>
북한이 어제 일본 상공을 통과하여 태평양상으로 중거리 탄도미사일을 발사했습니다.
정부는 발사 직후 긴급 국가안전 보장회의를 개최하여 이를 강력히 규탄하였는데요.
이어지는 대담에서 이를 포함한 이번 주 주요 현안을 짚어보겠습니다.

송나영 앵커>
스튜디오에 나와 있는 이종훈 시사평론가와 이야기 나눠봅니다.

(출연: 이종훈 / 시사평론가)

최대환 앵커>
지난 윤 대통령 해외 순방 성과부터 짚어보겠습니다.
어제였죠.
윤 대통령은 뉴욕 순방 당시 '한미스타트업 서밋'과 'K브랜드 엑스포'에 참여한 기업인들과 오찬 간담회를 열었는데요.
이에 앞서 지난 뉴욕 순방 당시 세계로 뻗어 나간 우리 기업의 성과부터 짚어주시죠.

송나영 앵커>
그리고 윤석열 대통령은 어제 간담회 자리에서 "중소기업, 스타트업의 세일즈맨이 되겠다"라고 밝히기도 했습니다.
이 자리에서 어떤 이야기가 오갔나요?

최대환 앵커>
이번에는 북한 관련 소식 짚어보겠습니다.
어제 북한이 중거리 탄도 미사일을 발사했습니다.
지난 1월 30일 이후 247일 만에 중거리 탄도탄을 발사한 것인데요.
먼저 해당 소식, 간추려주시죠.

송나영 앵커>
북한의 탄도 미사일 발사 직후 용산 대통령실은 긴급 국가안전 보장회의인 NSC 상임위원회를 개최했죠.
이 자리에서 어떤 이야기가 나왔나요?

최대환 앵커>
특히 이번 미사일은 일본 열도를 통과해 태평양상에 낙하하면서 일본이 격앙된 반응을 보였는데요.
일본 정부의 반응도 한 번 짚어주시죠.

송나영 앵커>
이번에는 국내 소식도 짚어보겠습니다.
코로나19로 피해를 입은 소상공인과 자영업자를 돕는 '새출발기금'이 어제 공식 출범했습니다.
최대 30조 원 규모의 맞춤형 채무조정 프로그램인데요.
구체적으로 어떤 내용인지 짚어주시죠.

최대환 앵커>
'새출발기금'은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통해 신청이 가능하다고 하는데요.
신청 방법은 무엇인지 마무리 말씀으로 정리 부탁 드립니다.

최대환 앵커>
지금까지 이종훈 시사평론가와 이야기 나눴습니다.
오늘 말씀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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