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대환 앵커>
한덕수 국무총리가 카카오 서비스 장애 사태에 대해 공정거래위원회 등에 디지털 서비스 시장 현황 검토를 지시했습니다.
또 플라스틱 총량 자체를 줄이는 정책 추진 계획도 밝혔는데요, 어제 있었던 국정현안관계 장관회의 주요 내용을 살펴봅니다.

송나영 앵커>
서울 스튜디오에 나와있는 최영일 시사평론가와 이야기 나눠봅니다.

(출연: 최영일 / 시사평론가)

최대환 앵커>
국정현안관계장관회의를 통해 나온 ‘전 주기 탈프라스틱 대책’ 주요 내용부터 살펴보겠습니다.
한덕수 총리가 “페플라스틱 발생량을 획기적으로 줄이겠다”고 했는데요, 구체적으로 어느 정도인지, 어떤 청사진인가요?

송나영 앵커>
일회용품을 다회용기로 대체하는 게 가장 큰 변화인 것 같습니다.
어떤 계획인가요?

최대환 앵커>
한편 플라스틱 포장 재질도 통합될 방침인데요, 관련 내용도 설명해주신다면요?

송나영 앵커>
한편 이번 국정현안관계장관회의에서 지난주 발생한 카카오 먹통사태 관련해서도 언급이 되었는데 어떤 내용인가요?

최대환 앵커>
정부가 다음달 1~15일 보름간 '제7회 코리아세일페스타'를 개최합니다.
어제 관계장관회의에서 세부 추진 계획이 확정됐는데 개요와 기대효과 짚어주시죠.

송나영 앵커>
말씀하신대로 2015년부터 열리는 행사인데요.
올해 코리아세일 페스타의 컨셉은 무엇인지 또 어떤 할인행사들이 준비되고 있는지 궁금합니다.

최대환 앵커>
이번 행사 기간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들의 제품 소비촉진과 판로개척을 돕는 마켓도 열립니다.
관련 과제 마무리 말씀으로 부탁드립니다.

최대환 앵커>
지금까지 최영일 시사평론가와 이야기 나눴습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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