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쇠고기의 수입 위생조건 개정 협상에 앞서 우리측이 다음달초 미국 현지에서 쇠고기 검역과 위생 현황을 점검합니다.
농림부는 오는 30일부터 다음달 8일까지 미국 가축위생 현지 실태 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습니다.
현지 조사가 끝나면 그 결과를 토대로 새 수입 위생조건의 내용을 놓고 양국의 기술협의가 본격 시작될 예정이며, 현지 조사 과정에서도 두 나라 정부 관계자들은 여러 차례 만나 의견을 교환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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