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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HSA 신서울선언···"감염병 대비 국제협력 강화" [뉴스의 맥]

KTV 대한뉴스 매주 월~금요일 19시 30분

GHSA 신서울선언···"감염병 대비 국제협력 강화" [뉴스의 맥]

회차 : 1106회 방송일 : 2022.11.30 재생시간 : 04:21

김용민 앵커>
글로벌 보건안보구상 장관급 회의(GHSA)가 막을 내렸습니다.
각 회원국 대표는 감염병 위기 대비 국제협력을 강화하자는 내용의 신 서울선언문을 채택했는데요.
취재기자와 함께 자세한 내용 짚어보겠습니다.
이혜진 기자, 우선, GHSA가 어떤 협의체인지 설명해주시죠.

이혜진 기자>
네, 이 협의체는 지난 2014년 출범했는데요.
사스나 메르스, 코로나19 등 신종 감염병과 생물테러로 인한 보건안보위협에 함께 대응하는 국제협의체입니다.
GHSA 장관급 회의가 대면으로 진행된 건 코로나19 이후 4년만인데요, 회의 주제는 '미래 감염병 대비, 함께 지키는 보건안보'입니다.
미국과 인도네시아, 우간다 등 35개 회원국과 세계보건기구(WHO) 등 10개 국제기구에서 200여 명이 참석했습니다.
GHSA는 앞서 보건 안보를 위한 감염병 감시와 진단 등 각 분야 행동계획을 제시했는데요, 그동안 코로나19 유행을 거치면서 국제사회는 이런 분야별 계획뿐 아니라 감염병 공동대응에 대한 각 나라의 의지, 법률 정비, 재정 투입이 중요하다는 점을 인식하게 됐습니다.
이런 판단 아래, 이번 회의에서는 제도와 법령의 정비, 지속적이고 과감한 재정 투자 등 국제 공조 방안이 중점적으로 논의됐습니다.

윤세라 앵커>
이번 회의에서 '신서울선언문'이 채택됐는데, 구체적으로 어떤 내용인가요?

이혜진 기자>
네, 미래 감염병 위협에 국제 공동대응을 강화하자는 내용이 골자인데요.
우선 GHSA 활동을 오는 2028년까지 3기로 연장하고요.
각국은 국제보건규칙을 완전히 이행하고 보건안보 관련 기술 역량을 강화하기로 뜻을 모았습니다.
한국을 포함한 선도그룹은 이런 내용을 포함한 행동계획을 마련할 계획인데요.
이를 위해 서울에 글로벌 보건안보 조정사무소를 설립해 기술적 업무를 지원하고, 논의를 이어갈 예정입니다.
브리핑 내용 들어보시죠.

녹취> 백경란 / 질병관리청장
"글로벌 보건안보 강화를 위한 노력을 지원하고 국가·지역·글로벌 수준에서 다부문 역량을 개선하고자 하는 총체적 노력에 함께 하겠다고 선언했습니다. 연대와 협력을 통해 글로벌 보건안보역량 강화를 위해 노력에 동참할 것을 신서울선언문을 통해 다짐했습니다."

김용민 앵커>
방금 브리핑한 백경란 질병청장이 이번 회의에서 백신 접종의 필요성을 강조하기도 했는데요.

이혜진 기자>
네, 현재 진행 중인 2가 백신 접종이 유행 상황을 조절하는 데 유효할 것이라고 언급했는데요.
실제 2가 백신은 오미크론 변이에 맞서는 능력이 큽니다.
감염예방효과가 초기 백신보다 2배에서 최대 5배까지 큰데요.
이런 백신 효과에 대한 인식과 함께 현장접종 등 접종 편의가 개선되면서 한동안 저조했던 60세 이상 추가접종률이 20%를 넘어 점차 높아지고 있습니다.
감염취약시설 입소자와 종사자 접종률도 25%를 넘긴 상황입니다.
각 부처 장차관 릴레이 접종도 계속 이어지고 있는데요.
조규홍 보건복지부 장관이 2가 백신 접종에 참여했습니다.
인터뷰 내용 들어보시죠.

녹취> 조규홍 / 보건복지부 장관
"최근 들어와서 재유행 기미가 있고 특히 고위험군인 60세 이상이나 기저질환이 있으신 분들은 빨리 접종하셔서 면역력을 높이셔서 건강한 겨울을 지내실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김용민 앵커>
네, 백신 접종은 위중증 환자와 사망을 줄일 수 있는 가장 효과적인 방법입니다.
2가 백신 접종으로, 이번 겨울 안전히 대비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이 기자 수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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