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용민 앵커>
윤석열 대통령이 과학기술은 곧 안보라고 강조하면서, 한미 과학기술의 협력 차원을 넘어 한미 과학기술 동맹으로 격상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용산 대통령실에서 과학기술계 원로들을 초청해 오찬 간담회를 열고, '과학 기술은 곧 안보'라고 언급하면서, 이 같이 말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아울러, 재외 한인 과학자 등 해외 과학 기술인이 국내에서 활동할 수 있도록 비자 제도 등 규제를 개선하고 관련 지원을 강화하겠다고 밝혔습니다.
(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