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보훈처는 26일 용산구 전쟁기념관 뮤지엄홀에서 한국보훈학회 후원으로 `국제보훈워크숍`을 열었습니다.
27일까지 열리는 이번 보훈워크숍에는 피터 로 호주대사와 프랑스, 캐나다 등의 참전국 무관과 보훈단체 관계자 등 15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미래 지향적인 정책방향 모색과 국가 보훈의 학문적 기반을 토론합니다.
김정복 국가보훈처장은 이번 워크숍을 계기로 우리나라 보훈제도가 합리적이고 발전적인 체계로 거듭 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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