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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체부·고용부 협업…'중장년 청춘문화공간' 운영-
임보라 기자>
올해 상반기, 전국 17개 중장년내일센터에 '중장년 청춘문화공간'이 조성됩니다.
문화체육관광부와 고용부는, 중장년 청춘문화공간이 문화와 고용서비스를 통합 제공하는 거점 공간이 될 것이라고 밝혔는데요.
기본공간으로 강의장·학습공간·문화카페 등을 조성하고, 멘토링이나 상담·동호회 지원 등 다양한 형식으로 중장년의 문화 활동을 돕습니다.
또 중장년내일센터 취업지원서비스 이용자에게 인문·여가 문화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등 문화프로그램과 취업지원서비스의 연계를 강화할 예정입니다.
지금까지 보도자료 브리핑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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