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세라 앵커>
지난해 생산과 소비, 투자가 모두 늘었지만 하반기부터 경기가 둔화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통계청의 지난해 산업활동동향을 보면, 작년 전 산업생산지수는 116.4로 전년보다 3.3% 늘었습니다.
서비스업 생산이 4.8% 늘었는데, 코로나19가 크게 유행했던 2020년 감소 이후 2021년 전환돼, 지난해에도 회복세가 이어진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다만 12월 전 산업생산은 2020년 4월 이후 최대폭 감소한 것으로 나타나 경기둔화 흐름이 뚜렷하게 확인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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