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민순 외교통상부 장관은 21일 양제츠 중국 외교부장, 아로 다로 일본 외상과 잇따라 전화통화를 갖고 북한 핵 문제와 관련된 최근의 진전 상황에 대해 논의했습니다.
송민순 장관은 북한 핵문제 해결을 위한 관련국들의 노력을 높이 평가하고 2·13 합의의 초기 단계 조치가 순조롭게 이행되기를 희망했습니다.
한·중·일 외교장관들은 앞으로 2·13 합의의 초기 단계 조치들을 신속하고 차질 없이 이행하고 6자회담 과정을 진전시키기 위해 상호 협력을 더욱 강화해 나가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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