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워크레인의 작업 지연으로 인한 피해 현장 점검에 나선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이 운행기록장치 설치 의무화 방안을 검토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원 장관은 서울 동대문구의 한 아파트 건설현장을 찾아 31일까지 진행되는 특별점검 이후에도 추가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불법행위를 계속 점검하고, 제도개선을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또 타워크레인 조종사 인력 풀도 구축해 조종사가 필요한 현장에 인력이 공급될 수 있도록 해 피해를 최소화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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