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8회 서해수호의 날을 맞아 '서해수호 55 용사'를 기리는 '불멸의 빛'이 서울 하늘에 켜집니다.
국가보훈처는 내일(22일)부터 사흘 동안, 매일 저녁 8시부터 55분간 서올 용산 전쟁기념관 광장 중앙에 조명을 점등한다고 밝혔습니다.
서해수호 55용사는 제2연평해전, 천안함 피격사건, 연평도 포격전 등 서해수호 3개 사건으로 전사한 55명의 용사들을 가리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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