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7일부터 31일까지, 윤석열 정부 출범 이후 첫 공관장회의가 개최됩니다.
이번 회의에는 대사, 총영사 등 160여 명의 재외공관장들이 참석해 글로벌 중추국가 실현을 위한 세일즈 외교와 인태전략 이행 방안 등을 논의합니다.
이 기간, 부산세계박람회 현장을 방문해 성공적 유치를 위한 결의도 다질 예정입니다.
재외공관장회의는 코로나19 여파로 지난해까지 화상으로 진행됐으며, 지난 2018년 이후 5년 만에 대면으로 열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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