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의 재난 관리 대상이 이용자 1천만 명 이상 플랫폼 사업자나 매출 규모 등이 일정 수준 이상인 데이터 센터로 확대됩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지난해 SK C&C 판교 데이터센터 화재에 따른 디지털 서비스 장애 후속 조치로 이같은 내용의 디지털 서비스 안정성 강화 방안을 발표했습니다.
이러한 기준에 따라 네이버·카카오 등 대형 플랫폼 사업자 7곳 내외와 국내 데이터센터 10곳 안팎이 재난관리 대상에 포함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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