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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특별자치도 6월 11일 출범···"628년 만의 대전환"

KTV 대한뉴스 월~금요일 19시 00분

강원특별자치도 6월 11일 출범···"628년 만의 대전환"

회차 : 1189회 방송일 : 2023.03.30 재생시간 : 02:18

송나영 앵커>
강원도를 새로운 성장의 모델로 육성하기 위한 강원특별자치도가, 오는 6월 11일에 공식 출범합니다.
지원위원회를 주재한 한덕수 국무총리는 특별자치도 출범이 강원도 대전환의 계기가 될 것이라며, 탄력적이고 유연한 지원을 약속했습니다.
신국진 기자의 보도입니다.

신국진 기자>
1980년대 말 전국 석탄생산량의 73%를 차지할 만큼 석탄 산업으로 대한민국 산업 발전의 원동력이 됐던 강원도.
지난 2018년에는 세계인의 축제인 평창 동계올림픽을 성공리에 개최하며 강원도의 저력을 전 세계에 보여줬습니다.
하지만 지역산업의 중추였던 광업은 쇠퇴했고, 지정학적 특성은 강원도 성장의 걸림돌이 됐습니다.
정부는 이런 문제를 극복하고, 강원도를 새로운 성장 모델을 육성하기 위해 오는 6월 11일 강원특별자치도 출범을 앞두고 있습니다.

제1차 강원특별자치도 지원위원회
(장소: 30일 오전, 강원도청)

한덕수 국무총리는 공식 출범을 앞둔 강원특별자치도의 정부 지원을 위해 제1회 강원특별자치도 지원위원회를 주재했습니다.
한 총리는 모두발언을 통해 "강원특별자치도 출범은 1395년 강원도 정도 이후 628년 만에 대 전환"이라며 "특별 자치도에 걸 맞는 인식과 사고의 대전환이 필요하다"고 설명했습니다.

녹취> 한덕수 국무총리
"단순히 하드웨어의 변화로 끝나서는 안 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특별자치도에 걸맞는 인식과 사고의 대전환, 마음가짐부터 크게 달라져야 할 것입니다."

한 총리는 지금까지 개발의 제한요인이던 지정학적 특성은 새로운 성장이 될 것이라며 창의성이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특히, 강원도만의 특별하고 창의적인 개발계획과 미래지향적 발전방안 마련을 주문했습니다.
아울러 정부는 획일적인 각종 규제를 떠나 강원도 여건에 맞는 탄력적이고, 유연한 특례 조항을 적극 검토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녹취> 한덕수 국무총리
"상호 노력을 통해 강원특별자치도가 명실상부한 지방분권과 균형발전의 새로운 모델로서 거듭날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

한편, 회의를 마친 한 총리는 강원도 춘천에 한 기업을 방문해 규제 자유 특구 관련 현안 등을 논의했습니다.
(영상취재: 김태우 / 영상편집: 정보경)

KTV 신국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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