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연금 투자수익률이 1%포인트(P) 오르면 재정 고갈 시점은 5년 늦춰지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국민연금 재정추계전문위원회는 앞으로 70년간 급여지출과 적립금 변화 추이를 토대로 산출한 제5차 재정추계 최종 결과를 공개했습니다.
지난 1월 시험계산을 기반으로 이번에 최종 결과가 확정됐는데, 현행 제도가 유지되면 기금은 오는 2055년 소진됩니다.
재정추계전문위는 이번 분석을 바탕으로 국민연금 발전방향을 담은 종합운영계획을 마련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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