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발생한 강남 마약 음료 사건으로 10대 마약에 대한 경계심이 커지고 있죠.
청소년의 마약 실태와 관련 대책, 한국마약퇴치운동본부 이한덕 중독재활팀장과 자세한 얘기 나눠보겠습니다.
팀장님 안녕하세요?
(출연: 이한덕 / 한국마약퇴치운동본부 중독재활팀장)
김용민 앵커>
우선 이것부터 확인해보죠.
청소년의 일상으로 마약이 스며들고 있다는 말이 나오고 있는데요.
암암리에 유통되던 마약이 인터넷과 SNS를 통해 값싸게 언제든지 손쉽게 구할 수 있다는 게 사실인가요?
김용민 앵커>
10대들이 마약을 손에 대는 순간 스스로 헤어나오는 것은 사실상 불가능합니다.
회복책은 있는지, 그리고 마약으로부터 안전하게 청소년을 보호하기 위한 대책은 무엇이 있을까요?
김용민 앵커>
마지막으로 대치동 학원가를 뒤흔든 마약음료 사건으로 학생들과 학부모들이 불안에 떨고 있는데요.
관련해 기관에서 어떤 대책을 마련 중인지 마무리 말씀 부탁드립니다.
김용민 앵커>
네, 지금까지 한국마약 퇴치운동본부 이한덕 중독재활팀장과 자세히 짚어봤습니다.
오늘 말씀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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