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보라 기자>
국정을 더 촘촘히 살펴봅니다.
보도자료 브리핑입니다.
최근 스쿨존에서 어린이 사망사고가 잇따라 발생하면서, 정부가 스쿨존 안전시설을 더 확충하기로 했습니다.
일단, 시범 설치 결과 보호구역 인지에 효과적인 것으로 나타난 '노란색 횡단보도'는 올해 하반기부터 어린이보호구역에 설치되는데요.
또, 보호구역의 시작 지점과 종점을 알리는 '어린이 보호구역 기·종점 노면 표시'도 도입돼 운전자의 선제적 대비를 도울 예정입니다.
아울러, 학교 주변 어린이 보행자 보호에 필수적인 '방호울타리'도 확대 설치되는 등 스쿨존 안전을 위한 대책이 강화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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