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세라 기자>
내년부터 '반려동물행동지도사' 국가자격시험이 처음으로 시행됩니다.
그동안 반려견 행동지도 분야에는 다양한 민간자격이 있었지만, 각기 다른 기준으로 운영돼 체계적이고 객관적인 자격제도 운영에 대한 요구가 지속적으로 제기됐는데요.
이에 정부가 국가자격제도의 기반을 마련하고, 전문가로 구성된 전담반을 통해 연말까지 반려동물행동지도사 자격 운영방안을 갖출 예정입니다.
농식품부는 앞으로 반려동물행동지도사들이 동물 병원 등 다양한 반려동물 연관산업 분야에 진출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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