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 부인 김건희 여사가 부산 기장시장을 찾아 지역 주민을 만나고, 최근 태풍과 폭염 등으로 어려움을 겪은 시장 상인들을 격려했습니다.
또 다양한 수산물과 해조류 등을 시식하고 구매하며 시장 활성화와 지역 특산물 소비를 독려했습니다.
김 여사는 정부가 다음달 2일을 임시공휴일로 지정하면서 추석 연휴가 더욱 길어진 만큼, 많은 분들이 지역을 방문해 전통시장에 따뜻한 온기가 돌기를 바란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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