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엔총회 참석을 위해 미국 뉴욕을 방문 중인 윤석열 대통령이 우리 시간으로 오늘 새벽, 토마스 바흐 국제올림픽위원회 위원장을 만났습니다.
윤 대통령은 이번 주에 개막하는 항저우 아시안게임에 대해, 정부가 아시아올림픽 평의회 등 주최측과 적극 협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또 내년에 개최되는 강원동계청소년 올림픽의 성공적 개최를 위한 우리 정부의 노력을 소개하고, 바흐 위원장의 지지를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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