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실은 왕윤종 국가안보실 3차장 주재로 국가 사이버안보 협력 강화 합동 회의를 열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회의엔 국가정보원과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외교부 등 사이버 안보 업무를 수행 중인 정부기관 관계자가 참석해 국가사이버안보전략 이행을 위한 100대 실천과제를 심도있게 협의했습니다.
왕 차장은 세계 곳곳의 국제 해킹조직이 우리 국가기밀과 첨단기술 정보를 노리고 있고, 인공지능 기술을 사이버 공격에 악용하는 등 그 수법이 점차 고도화하고 있다며 유관기관이 관련 정보를 공유해 함께 대비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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