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주민이 한강하구 남북 중립수역을 넘어 귀순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합동참모본부는 "우리 군은 북한 인원으로 추정되는 미상인원의 신병을 확보해 관계기관에 인계했다"면서 "남하 과정과 귀순 여부 등에 대해서는 관계기관에서 조사중”이라고 밝혔습니다.
또, 현재까지 북한군의 특이동향은 없다고 덧붙였습니다.
신원식 국방부 장관은 국회 국방위원회 전체회의에서 북한 주민 귀순 관련 질의에 "관련기관에서 조사 중"이라고 답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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