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원 업무를 담당하며, 대민 스트레스로 집중력이 떨어지고 극심한 우울감을 느꼈던 공무원 A씨.
공무원 마음건강센터에서 상담을 받으면서 심리적으로 안정을 찾을 수 있었습니다.
인사처가 전국 9개 시도에서 운영 중인 '공무원 마음건강센터'는 상담·심리검사 외에도 민원 담당자, 신임 공무원 등 대상별로 특화 프로그램을 진행 중인데요.
특히 민원 담당자를 위한 맞춤형 프로그램은 스트레스 점검과 명상, 공예치료, 아로마·미술치료 등으로 구성돼, 참가자가 5년 전보다 1.6배나 늘었습니다.
하반기에는 신임 공무원을 위한 참여형 프로그램 '마음공감 쉼 함께'도 운영될 예정입니다.
실제 사례 중심으로 스트레스 관리법·소통법 등을 익힌다고 하니, '공무원 마음건강센터'를 적극 활용해주시면 좋겠습니다.
지금까지 보도자료 브리핑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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