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가 유엔 인권이사회 이사국으로 선출돼 내년부터 2027년까지 3년간 활동합니다.
현지시간 9일, 미국 뉴욕에서 열린 유엔 인권이사회 이사국 선거에서 우리나라는 190개국 중 161개국의 지지를 얻어 태국, 사이프러스, 카타르, 마셜제도와 함께 당선됐습니다.
우리나라의 유엔 인권이사회 수임은 2006년 초대 이사국 진출 이래 6번째로, 정부는 앞으로 북한인권 문제를 포함한 국제사회 주요 인권 논의에 적극 참여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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