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혁신처에서 '인사 자율성 제고 종합계획'을 발표했습니다.
각 부처와 공무원 개인의 인사 자율성과 편의성 확대에 중점을 뒀는데요.
김현지 앵커>
이를 통해 공무원 육아휴직 제도 등이 개선돼 공직사회 출산과 양육의 친화적 환경조성 또한 기대됩니다.
인사혁신처 박용수 차장과 자세히 이야기 나눠봅니다.
(출연: 박용수 / 인사혁신처 차장)
김용민 앵커>
일·가정 양립 공직사회를 위한 인사자율성 제고 종합계획을 발표했습니다.
발표하게 된 배경에 대해 설명해주시죠.
김현지 앵커>
육아휴직 전 기간이 승진을 위한 근무 경력으로 인정된다고요?
김용민 앵커>
또한, 육아휴직 기간 중 육아휴직 수당 지급액을 인상한다고 하는데요.
어떻게 개선되나요?
김현지 앵커>
가족돌봄 휴가 요건도 확대하고, 전보제한도 완화한다고 하는데요.
어떤 내용인가요?
김용민 앵커>
이외에도 육아휴직 제도 개선 등 일·가정 양립을 위한 방안을 마련했는데요.
어떤 내용인가요?
김현지 앵커>
자율과 책임에 따라 인사 및 복무 제도를 활용하도록 해 공직 만족도와 생산성을 함께 올린다고 하는데요.
자세히 설명해주시죠.
김용민 앵커>
고졸 출신 공무원의 성장 지원을 위해 학위 취득 등을 위해 사용하는 '연수휴직'도 확대한다는데 얼마나 기간이 늘어나나요?
김현지 앵커>
재외동포청 등 신설 부처의 출범 조직 안정화 방안을 마련했다는데요.
어떤 내용인가요?
김용민 앵커>
또한, 업무공백 해소와 원활한 업무 추진을 위한 여건을 조성했다고 하는데요, 어떤 내용인가요?
김현지 앵커>
이러한 내용을 담은 인사규제 혁신의 25개 과제들이 추진되는데요.
더 소개하고 싶은 사안이 있을까요?
김용민 앵커>
또한, 인사담당자 간 인사교류를 확대한다는데요?
관련해서 짚어주시죠.
김현지 앵커>
마지막으로 인사혁신처에 앞으로 어떤 정책을 추진할 것인지, 향후 나아갈 방향에 대해 설명해주시죠.
김용민mc앵커>
지금까지 인사혁신처 박용수 차장과 이야기 나눴습니다.
오늘 말씀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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