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수산부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섬과 어촌의 어업인에게 의료·생활·행정서비스를 제공하는 어복버스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습니다.
올해는 전국 200개 섬과 50개 어촌, 45개 지역수협을 대상으로 시범사업을 실시합니다.
섬지역에 비대면 원격진료와 이미용, 목욕 등 생활서비스를 지원하고 어업인들의 행정 문제를 돕기 위해 노무·세무 상담 서비스를 전국 45개 단위수협에 제공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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