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공계 대학원생들의 안정적인 연구 생활을 돕는 '한국형 스타이펜드', '이공계 연구생활장려금 지원 사업'이 시작됩니다!
이 사업은 기존 이공계 학생지원금의 '최저 지급액'을 보장하는 것을 목표로 하는데요.
1차년도 최소 기준금액은 석사과정 매월 80만 원, 박사과정 110만 원으로 정해졌습니다.
정부와 대학이 학생인건비를 함께 분담하기 때문에, 더 안정적으로 지원체계를 운영할 수 있습니다.
해당 사업에 참여할 대학은, 참여계획서와 학생지원정보를 산출해 다음 달 13일까지 신청하면 됩니다.
과기부는 올해 30여 개 대학, 약 5만 명의 대학원생을 지원할 예정이라며, 추후 참여대학을 확대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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