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년 만에 출산율이 상승하면서 곳곳에서 반가운 아기 울음소리가 들리고 있습니다.
저출생 추세 반등을 이어가기 위한 정책 과제는 어떤 것들이 있을지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 민간위원이신 아동권리보장원 정익중 원장과 이야기 나눠봅니다.
(출연: 정익중 / 아동권리보장원장)
박성욱 앵커>
앞서 언급한 것처럼 최근 출산율이 지속적으로 오르면서 9년 만에 출산율이 반등했습니다.
의미 어떻게 보십니까?
박성욱 앵커>
출생아 수도 증가했고, 또 혼인 건수도 증가 추세인 것으로 보입니다.
이유는 뭐라고 보십니까?
박성욱 앵커>
그런데 일각에서는 이 같은 흐름을 두고 구조적 반등이라는 해석도 나오고 있습니다.
코로나로 혼인과 출산이 미뤄진 것에 따른 일시적 현상이라는 건데요.
교수님께서는 어떻게 보시나요?
박성욱 앵커>
최근에는 저출산 보다 저출생이라는 용어를 사용하는 것 같습니다.
출산을 출생이라는 용어로 대체해야 하는 이유는 무엇인가요?
박성욱 앵커>
"아동을 환영하지 않는 문화"라고 말씀해주셨는데, 구체적인 사례가 있을까요?
박성욱 앵커>
현재 아동권리보장원장으로 계신데, 아동의 권리와 저출생은 어떤 관계가 있을까요?
박성욱 앵커>
현재 우리나라의 아동정책은 어떻게 평가하십니까?
박성욱 앵커>
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아동도 부모도 행복한 사회를 만들어 저출생 추세를 반등시킬 수 있을까요?
박성욱 앵커>
정부와 기업들도 '일·가정 양립 문화 확산', '육아지원3법' 등 출산과 육아를 지원하기 위한 다양한 정책들을 펼치고 있는데요.
교수님께서는 어떻게 보십니까?
박성욱 앵커>
교수님께서 가장 필요하다고 생각하시는 또는 추가해야 할 저출생 대책은 무엇이라고 보십니까?
박성욱 앵커>
지금까지 아동권리보장원 정익중 원장이었습니다.
오늘 말씀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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