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브리핑입니다.
임보라 기자>
질염이나 방광염을 예방하기 위해 여성청결제의 수요가 증가하고 있는데요.
여성청결제 10개 제품을 조사한 결과, 다행히 전 제품에서 중금속·환경호르몬·발암물질 등이 검출되지 않았습니다.
또 화장품법에 따라 모든 제품의 표시사항이 제대로 표시돼 있었는데요.
1ml당 가격은 해피바스 34원, 나뚜라하우스 489원으로 제품 간 최대 10배 이상 차이가 났습니다.
또 같은 브랜드 제품이더라도 유통 채널별로 판매 가격이 2배 이상 달라 미리 살펴볼 필요가 있었습니다.
공정위는 여성청결제의 경우 의약외품이 아니라 '화장품'으로 분류된다며, 전성분을 꼭 확인하라고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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