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신문은 19일 “농지 10%만 떼면 대지 80% 늘어나”라는 제목의 기사를 실었습니다.
매일경제신문은 우리나라 전체 국토에서 농경지의 비중이 21%를 차지해 일본의 두 배에 달한다면서, 국토 이용률을 높이기 위해 도시 주변의 농지를 택지 등으로 활용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농림부는 보도의 내용이 사실과 다르다고 밝혔습니다.
우리나라와 일본의 농지 비율에는 큰 차이가 없고 공공사업에 농지를 지속적으로 공급해 와서 일본보다 농지 감소율이 높다는 설명입니다.
농림부 농지과의 허인구 과장 전화연결해서 자세한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안녕하십니까?
Q> 매일경제신문은 우리나라의 농지 비율이 일본의 두 배라면서 농지가 너무 많다고 주장했는데요, 사실은 어떻습니까?
Q> 매일경제신문은 농지 구조조정을 한 일본처럼 농지면적을 줄이고 택지 등으로 활용해야 한다고 주장했는데요, 이에 대한 의견은 어떻습니까?
(한국정책방송 KTV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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