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체신청은 19일 오전 쉐라톤 그랜드 워커힐에서 물류업체 CEO와 관계자 400여명을 초청해 사업설명회를 열었습니다.
이번 설명회는 올해들어 서울체신청이 새로 시행한 물류부문 주요계획을 소개하고, 물류업체들이 필요로 하는 사항을 파악하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이날 서울체신청은 우체국택배의 경우 오전접수할인제를 시범운영 중이며, 국제특송은 일괄계약요금제를 도입했다고 밝혔습니다.
오전접수할인제는 오전 12시 이전에 접수한 기업물류에 대해 할인된 요금을 적용하는 제도며, 일괄계약요금제는 기업본사와 지사를 한데 묶어 저렴한 요금에 서비스를 제공하는 제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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