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주호 대통령 권한대행은 국무회의에서 마지막 단 하루까지 빈틈없이 챙겨야 할 소임은 국민안전과 민생경제라고 강조했습니다.
김현지 앵커>
집중안전점검 기간을 맞아 현장을 중심으로 안전 점검을 지시하는 한편, 민생경제 회복을 위해 추경의 신속한 집행을 강조했는데요.
자세한 내용 서울 스튜디오 연결해 살펴봅니다.
박성욱 앵커.
박성욱 앵커>
네, 대담 이어가겠습니다.
국무회의 소식과 함께 주요 현안을 이종훈 시사평론가와 이야기 나눠봅니다.
(출연: 이종훈 / 시사평론가)
박성욱 앵커>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기 위해 매년 실시되고 있는 집중안전점검이 올해는 지난달 14일부터 시작되었는데요.
우선, 집중안전점검 대상 시설은 어떤 곳들인가요?
박성욱 앵커>
이주호 대통령 권한대행은 본격적인 여름철을 맞아 이번 주 중으로 여름철 자연재난대책을 발표할 예정이라고 밝혔는데요.
관련 내용 들어보겠습니다.
박성욱 앵커>
올해 여름도 기후변화로 많은 비가 예상되는 만큼 정부가 여름철 자연재난 대책 마련에 나섰죠?
박성욱 앵커>
특히 최근 대형산불이 발생한 경북·경남 지역의 경우 미리 대비하지 않으면 여름철 집중호우로 인한 2차 피해가 예상되는 만큼 예방을 위한 조치를 당부했는데요.
어떤 내용인가요?
박성욱 앵커>
최근 세종-안성 간 고속도로 건설공사장에서 발생한 교량 붕괴 사고와 같이 각종 시설물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재난 취약시설에 대한 안전 점검도 실시한다고요?
박성욱 앵커>
한편, 한가지 반가운 소식이 있습니다.
지난달 우리나라 취업자 수가 늘고 있다는 건데요. 취업자 수 증가세, 어떻습니까?
박성욱 앵커>
그러니까 지난달 취업자 수가 19만 명 넘게 늘면서 넉 달 연속 10만 명대 증가세를 보인 건데요.
이렇게 고용을 견인한 업종은 무엇인지 궁금한데요.
산업과 연령별로 나타난 특징이 어떻게 되나요?
박성욱 앵커>
조금 전 취업자가 늘었다는 기쁜 소식을 전해드렸는데요.
이 기세를 몰아 이주호 대통령 권한대행은 민생경제 회복을 위해 추경의 신속한 집행을 강조했는데요.
모두발언 들어보겠습니다.
박성욱 앵커>
미국 관세 조치와 내수 부진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을 위해 추경으로 정책자금을 추가 공급한다고 하는데요.
이 내용부터 짚어주시죠.
박성욱 앵커>
소상공인을 위한 지원에 추경 예산 2조 5천억 원이 쓰일 예정이죠?
박성욱 앵커>
특히, 산불피해복구와 피해주민 지원 예산은 즉시 지자체에 교부할 예정이라고 하는데요. 어떤 내용인가요?
박성욱 앵커>
주제 바꿔보겠습니다.
SK텔레콤이 유심을 교체한 것과 같은 효과를 내는 '유심 재설정' 기능을 도입했는데요. 2만 명이 넘는
고객이 해당 서비스를 이용했다고요?
박성욱 앵커>
최근 SKT 해킹 사고를 악용한 피싱·스미싱 문자 발송이 급증하면서 소비자들에게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는데요.
어떤 내용인가요?
박성욱 앵커>
한편,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열린 '동행축제'에 적극 동참해줄 것도 당부했는데요.
관련 내용 들어보겠습니다.
박성욱 앵커>
정부가 침체된 내수 경기를 살리기 위해 다양한 할인행사를 추진 중인데요.
5월 한 달간은 전국에서 동행축제가 진행이 됩니다.
어떤 행사인가요?
박성욱 앵커>
그런데 할인만 있는 게 아닙니다.
전통시장과 골목형상점가 소비 촉진을 위해 상품권으로 환급받는 특별한 행사도 준비되어있죠?
박성욱 앵커>
지금까지 이종훈 시사평론가와 이야기 나눴습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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