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단편 영화 '첫여름'으로 제78회 칸 국제영화제 '라 시네프' 부문 1등상을 받은 감독 허가영 씨에게 축하의 뜻을 보냈습니다.
유 장관은 축전을 통해 "이번 수상은 코로나 이후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한국 영화계에 큰 희망과 영감을 주는 쾌거"라며 "한국 영화계의 새로운 별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습니다.
라 시네프는 칸 영화제 경쟁 부문 중 하나로 전 세계 영화학교 학생의 단편과 중편 작품을 대상으로 심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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