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대통령이 세계적으로 활약하는 문화예술인들을 초청해 현장의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우리 문화 예술의 우수성을 강조하며, 문화 콘텐츠 산업 발전 방안에 관한 의견도 나눴습니다.
김현지 앵커>
이재명 대통령이 로렌스 웡 싱가포르 총리와 취임 후 첫 통화를 했습니다.
두 나라간 전략적 협력을 가속화해 나가기로 했는데요, 서울 스튜디오 연결해 자세한 내용 살펴봅니다.
차현주 앵커!
차현주 앵커>
네, 대담 이어 가겠습니다.
주요 정책 현안, 이종훈 시사평론가와 자세히 짚어봅니다.
안녕하세요.
(출연: 이종훈 / 시사평론가)
차현주 앵커>
문화 예술인과의 간담회에서 이재명 대통령은 '폭싹 속았수다'를 보며 놀라움을 발견했다며 문화강국의 가능성을 언급했죠?
차현주 앵커>
K-뮤지컬 '어쩌면 해피엔딩' 토니상 6개 부문 수상을 비롯해 참석한 예술인들이 보여준 영향력, K-콘텐츠의 저력도 대단한 것 같습니다.
차현주 앵커>
이 자리에선 문화 예술인들과 허심탄회한 대화가 이뤄진 거 같아요.
이재명 대통령이 현장에서 애로도 직접 청취한 것으로 알려졌어요.
차현주 앵커>
이재명 대통령은 이번 간담회에서 '문화예술인 기본소득'에 대해서도 강조했다구요?
차현주 앵커>
그런가 하면, 이재명 대통령이 취임 후 싱가포르 총리와 첫 통화를 했습니다.
양국간 협력을 논의했다구요?
차현주 앵커>
싱가포르는 우리나라와 경제성장의 역사가 비슷하죠.
AI, 디지털 미래 성장 분야 협력도 중요한 의미가 있을 듯 합니다.
차현주 앵커>
꽉 막혔던 의정 갈등 해소가 급물살을 탈지 주목됩니다.
정은경 보건복지부 장관 후보자 지명에 의료계가 환영의 뜻을 나타내면서 변화가 감지됩니다.
차현주 앵커>
의료계도 대화를 시도하는 것 같습니다.
새 지도부 구성을 공식화한 전공의 단체가 정부·국회와 전향적으로 대화에 나서기로 했죠?
차현주 앵커>
전공의 지원 사업 예산이 다시 일부 복원됐습니다.
지원예산 증액 이유 역시 전공의 복귀 가능성을 고려한 것으로 보이는데요.
앞으로 전공의 복귀와 의정대화, 어떻게 전망하십니까?
차현주 앵커>
양육비를 받지 못한 한부모 가족에게 정부가 양육비를 먼저 지급하는 양육비 선지급제가 오늘부터 시행됩니다.
자세히 짚어 주시죠.
차현주 앵커>
양육비를 국가가 선지급 하는데는 그만큼 실태가 심각하기 때문일텐데요, 어느 정도 수준인가요?
차현주 앵커>
양육비를 국가가 선지급함에 있어 회수율이 낮다는 점도 문제점으로 지적되었는데요, 이 부분은 보완이 됐을까요?
차현주 앵커>
오늘 말씀 고맙습니다.
지금까지 이종훈 시사평론가와 이야기 나눴습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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