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즈를 유발하는 인체면역결핍바이러스, HIV의 지난해 신규 감염자가 전년 대비 3% 가량 줄어든 900명대로 집계됐습니다.
연령별로는 30대가 가장 많았고 신규 감염인 중 남자는 865명, 여자는 110명을 기록했습니다.
응답자 503명 가운데 502명은 감염 경로를 ‘성(性) 접촉’이라고 답했고 그 중 동성 간 성 접촉이라고 답한 사람은 320명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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