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대통령이 공직자의 의욕을 꺾는 공직문화는 물론 배당소득 세제 개편 등 자본시장 제도 역시 개선해야 된다고 강조했는데요.
국민이 투자할 수 있는 환경을 위해 세제 개편의 필요성도 언급했습니다.
올해 2분기 한국 경제가 0.6% 성장했습니다.
지난 1분기 마이너스 0.2% 역성장에서 단 한 분기 만에 상승세로 돌아섰는데요.
서울 스튜디오 연결해 자세한 내용 살펴봅니다.
차현주 앵커!
차현주 앵커>
네, 대담 이어가겠습니다.
주요 정책 현안, 조현정 시사평론가와 이야기 나눠봅니다.
(출연: 조현정 / 시사평론가)
차현주 앵커>
수석보좌관회의를 주재한 이재명 대통령이 가장 먼저 언급한 사건이 있습니다.
대통령이 눈을 의심했다고 표현했는데, 외국인 노동자와 관련된 사건이죠.
차현주 앵커>
이번 사건에 대해 이재명 대통령이 "철저히 엄단" 하겠다는 뜻을 밝혔는데요.
발언 내용, 듣고 오겠습니다.
차현주 앵커>
이재명 대통령은 외국인 노동자를 비롯한 사회적 약자에 대한 폭력, 인권 침해 행위에 대해 엄단하겠다는 뜻을 밝혔어요.
차현주 앵커>
주제 바꿔보겠습니다.
이재명 대통령이 그간 공직기강을 강조해왔는데요.
이번에는 공직자들의 의욕을 꺾는 일이 없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발언 내용 듣고 오겠습니다.
차현주 앵커>
이재명 대통령이 공직사회가 '낙지 부동'이란 표현을 썼습니다.
차현주 앵커>
이재명 대통령이 공직 문화를 개선하기 위한 5대 과제를 제시했습니다.
차현주 앵커>
이재명 대통령은 취임 후 자본시장의 제도개선을 강조해 왔는데요.
새로운 논의가 필요한 과제도 언급했습니다.
관련 내용 듣고 대담 이어가겠습니다.
차현주 앵커>
이재명 대통령이 "기업이 살아야 나라 경제가 살고, 더 많은 국민이 투자해야 기업이 산다"고 언급했어요.
특히 금융기관이 투자 확대에 신경써달라고 했는데 어떤 의미일까요?
차현주 앵커>
자본시장 관련 제도 개선도 강조했는데, 키워드는 배당소득세 개편인 것 같아요.
왜 중요한 건가요?
차현주 앵커>
모처럼 반가운 소식입니다.
2분기 우리 경제가 예상보다 높은 성장률을 기록하며 역성장에서 벗어났습니다.
경기가 회복되고 있는 건가요?
차현주 앵커>
2분기 성장률이 올라간 데는 수출이라고 하는데요.
그 중심에는 반도체가 있었다고 하는데요.
산업별로 자세히 짚어주실까요?
차현주 앵커>
소비심리가 살아나고 있다는 점도 반가운 일인데요.
4년 만에 최고 수준이라는데, 민생회복 소비쿠폰이 지급되는 만큼 호조세를 이어갈까요?
차현주 앵커>
하반기 성장률은 더 나아질지 궁금해집니다.
연간 1% 성장을 달성할 수 있을까요?
차현주 앵커>
지금까지 조현정 시사평론가와 이야기 나눴습니다.
고맙습니다.
(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