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정을 더 촘촘히 살펴봅니다.
보도자료 브리핑입니다.
최근 집중호우로 큰 피해를 입은 경상남도에 현장 고충 창구가 마련됩니다.
주민들의 고충을 더 가까이에서 생생히 듣기 위해선데요.
상담은 28일과 29일, 산청에 있는 '경남지역 피해자 통합지원센터'와 이재민 대피소에서 진행됩니다.
주민들은 통합지원센터 내 고충 상담 창구에서 각종 지원 절차상 불편이나 애로사항을 이야기할 수 있고요.
이재민 대피소에 주차해 있는 '달리는 국민신문고 버스'를 찾아도 됩니다.
권익위는 상담 과정에서 추가 조사가 필요한 경우 '고충민원'으로 접수할 예정입니다.
또 주민의 일상회복을 어렵게 하는 불합리한 제도는 관계부처에 개선을 권고할 계획입니다.
(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