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도체 수출 호조 등에 힘입어 지난 6월 경상수지가 사상 최대 흑자를 기록했습니다.
한국은행에 따르면 6월 경상수지는 142억 7천만 달러 흑자로 집계됐습니다.
26개월 연속 흑자로, 2000년대 들어 세 번째로 긴 흑자 흐름입니다.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상품수지는 131억 6천만 달러 흑자로 역대 세 번째로 큰 규모를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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