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기 동물 입양을 고민하고 있다면, 운명처럼 새 가족을 만날 수 있는 여행 떠나보시기 바랍니다.
다음달 6일, 입양에 관심 있는 국민과 예비 반려견이 함께하는 교감 여행이 진행됩니다.
참가자는 경주 동물보호센터에서 입양을 기다리는 예비 반려견과 보문관광단지 일대를 방문하게 되는데요.
산책 미션과 펫-피트니스 등 체험 프로그램을 즐길 수 있습니다.
여행 희망 가족은 이달 25일까지 참가신청 플랫폼에서 접수 가능합니다.
최종 참가자는 이달 27일 발표되며 여행 후 실제 입양 여부를 결정할 수 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동물사랑배움터' 누리집에서 확인해 보시기 바랍니다.
지금까지 보도자료 브리핑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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