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대통령은 ‘여성이 안전한 나라를 만들겠다’며 여성 폭력 대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피해자 지원은 물론, 범죄에 대한 처벌도 강화하겠다는 방침인데요.
자세한 내용, 여성가족부 권익정책과 박선옥 과장과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출연: 박선옥 / 여성가족부 권익정책과 과장)
차현주 앵커>
최근 의정부, 대구, 울산 등에서 스토킹 피해자가 숨지거나 다치는 사건이 잇따르고 있습니다.
교제폭력 등 여성 대상 범죄의 심각성도 커지고 있는데요, 어떤 상황인가요?
차현주 앵커>
이재명 정부는 교제폭력과 교제살인에 대한 국가 통계 시스템을 구축하겠다고 했습니다.
어떤 의미가 있으며, 어떤 효과를 기대할 수 있을까요?
차현주 앵커>
이재명 대통령은 공약을 통해 교제폭력 피해자 보호를 강화하겠다고 밝혔는데요, 여성가족부에서 어떤 피해자 보호 대책을 운영하고 있는지 설명해주시죠.
차현주 앵커>
앞서 말씀드린 것처럼 스토킹 문제가 심각한데요.
어떤 경우 스토킹에 해당되고, 여가부에서는 어떤 정책으로 피해자를 보호하고 있나요?
차현주 앵커>
최근에는 가스라이팅처럼 보이지 않는 심리적 폭력도 문제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이 같은 신종 폭력 사례는 무엇이고 이에 대한 정부의 대응 방향은 어떻게 되나요?
차현주 앵커>
딥페이크 등 디지털 성범죄가 빠르게 진화하고 있는데요.
이재명 정부의 대응 방안과 중점 과제는 무엇인가요?
차현주 앵커>
‘디지털 성범죄 피해자 지원센터’가 원스톱으로 법률·의료·삭제 지원을 맡는다고 들었습니다.
현재 어떤 기능을 하고 있고, 앞으로 어떻게 고도화될 계획인가요?
차현주 앵커>
여성뿐 아니라 아동·청소년 대상 성 착취 사건도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습니다.
예방과 피해자 지원을 위해 어떤 정책들이 추진되고 있나요?
차현주 앵커>
여성폭력 피해자 가운데에는 장애 여성, 이주여성 등 취약계층도 적지 않은데요.
이분들을 위한 맞춤형 보호 대책은 어떤 것들이 있나요?
차현주 앵커>
여성폭력에 대한 예방도 중요한데요.
여가부에서 교육이나 인식 개선 등을 위해 찾아가는 예방교육을 실시한다고요?
차현주 앵커>
여성 폭력 관련한 여성가족부의 과제가 많을 것으로 보이는데요.
향후 계획에 대해 말씀해주시죠.
차현주 앵커>
지금까지 여성가족부 권익정책과 박선옥 과장과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오늘 말씀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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