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세계국악엑스포가 오늘부터 한 달 동안 열립니다.
'국악의 향기, 세계를 물들이다'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엑스포는 충북 영동군 레인보우힐링관광단지와 심천면 국악체험촌 일원에서 펼쳐집니다.
우리나라와 전 세계 30여 개 참가국의 전통문화를 배우고 즐길 수 있는 체험관과 전통음악에 AI 등 첨단기술을 접목한 음악 체험 등 전시관이 운영됩니다.
정통·퓨전 국악부터 세계 30개국 민속예술단 공연까지 다양한 무대도 마련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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