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 직속 국가인공지능(AI)전략위원회가 공식 출범했습니다.
이재명 대통령이 직접 주재한 첫 회의에서는 AI 액션플랜 추진을 비롯해 AI 산업 전반에 대한 다양한 논의가 이뤄졌는데요.
위원회의 향후 활동 계획과 글로벌 경쟁 속 우리 AI산업이 나아가야 할 방향에 대해 백서인 한양대 글로벌문화통상학부 교수와 자세한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출연: 백서인 / 한양대 글로벌문화통상학부 교수)
차현주 앵커>
이재명 대통령은 국가AI전략위원회 출범식에서 AI가 대한민국 미래를 결정할 핵심 생존 전략이다 라고 말했는데요, 관련 내용 듣고 오겠습니다.
차현주 앵커>
이재명 대통령은 한국이 지금 "추격자에서 선도자로 가는 갈림길"에 서 있다고 진단했습니다.
현 시점에서 우리나라 AI 경쟁력의 강점과 한계는 무엇이라고 보십니까?
차현주 앵커>
이재명 대통령은 AI 4대 원칙을 제시했습니다.
브리핑 듣고 오겠습니다.
차현주 앵커>
대통령이 제시한 4대 원칙의 구체적인 내용은 무엇이며 각각 어떤 의미를 담고 있다고 보십니까?
차현주 앵커>
위원회는 1차 회의 이후 분과를 꾸리며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는데요.
그렇다면 위원회의 세부 조직은 어떻게 구성됐고, 또 어떤 분야의 전문가들이 함께 하나요?
차현주 앵커>
3대 강국 목표 실현을 위해 '대한민국 AI 액션플랜'을 공개했는데요.
어떤 내용들이 포함되어 있는지, 또 앞으로 어떤 세부 플랜들이 포함될 예정인지 말씀 부탁드립니다.
차현주 앵커>
액션플랜에서 핵심으로 제시된 'AI 혁신 생태계 조성'은 어떤 요소들로 구성돼 있습니까?
차현주 앵커>
이번 액션플랜에서 강조된 '글로벌 AI 기본사회 기여'는 다소 추상적으로 들리는데요.
구체적으로 어떤 의미를 갖는 개념인지, 혹시 사례가 있을까요?
차현주 앵커>
전략위에는 글로벌 AI 경쟁에서 입지를 다지기 위해 설치된 '글로벌 협력 분과'가 있습니다.
한국이 미국, 유럽 등과 AI 기술·정책 면에서 협력할 수 있는 분야는 무엇이라고 보십니까?
차현주 앵커>
글로벌 시대의 AI 강국을 강조하는 이유가 있을 것 같습니다.
현재 미국과 중국 등 주요국의 AI 경쟁력은 어떤 수준이며, 한국은 어떤 전략으로 대응해야 한다고 보십니까?
차현주 앵커>
일각에서는 정부의 'AI 열풍'이 구호에만 그칠 수 있다는 우려도 제기됩니다.
AI 정책이 단순히 이름만 내세우는 정책으로 변질되지 않으려면 어떤 장치와 노력이 필요하다고 보십니까?
차현주 앵커>
마지막으로, 교수님께서는 이번 국가 AI 전략위원회에서 어떤 역할을 맡게 되셨는지, 또 개인적으로 가장 주안점을 두고 계신 부분은 무엇인지 말씀 부탁드립니다.
차현주 앵커>
지금까지 백서인 한양대 글로벌문화통상학부 교수와 이야기 나눴습니다.
오늘 말씀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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