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벤처기업부는 상생페이백 접수 첫 주인 지난 15일부터 21일까지 누적 신청자가 약 643만 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습니다.
환급이 디지털 온누리상품권으로 이뤄지면서, '디지털 온누리 앱' 가입자는 553만 명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상생페이백은 9월부터 11월까지의 월별 카드소비액이 작년 월평균 소비액보다 늘면 증가분의 20%를 환급해 주는 사업입니다.
지역별로는 수도권 신청 비중이 54%로 가장 많았고, 연령별로는 30대 26.4%, 40대 25.6%, 50대 18.9% 순으로 집계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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