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 저녁으로 상쾌한 공기와 함께, 가을이 성큼 다가왔습니다.
문체부와 한국관광공사가 '여행가는 가을' 캠페인을 맞아 특별 기획 상품들을 선보이는데요.
총 6개 테마로, 영월 템플스테이와 와인 족욕 여행, 울진 성류굴 탐험·요트투어를 만날 수 있고요.
경주에서 만나는 미술관 아트투어, 구미라면축제 등 총 19개의 여행상품이 준비됐습니다.
'여행가는 가을' 캠페인 기간, 최대 49% 할인된 가격으로 예약 가능한데요.
기차로 떠나는 '로컬로 가을여행'도 운영됩니다.
교통·식사·체험 등을 다합쳐 1인당 3만9천 원으로 대한민국의 가을을 만끽할 수 있습니다.
다음 달 1일부터 13일까지 2·3차 접수를 받는다고 하니, 놓치지 마시기 바랍니다.
(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