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이면 입장하려는 대기 줄이 수백 m에 이를 정도로 붐비는 곳이 있다고 합니다.
바로 '오픈런'이 일상화 된 한국을 대표하는 박물관인 '국립중앙박물관'인데요.
올해 처음으로 연 관람객 500만 명을 돌파한 국립중앙박물관의 매력은 무엇인지, 국립중앙박물관 김재환 문화교류홍보과 과장과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출연: 김재환 / 국립중앙박물관 문화교류홍보과장)
차현주 앵커>
국립중앙박물관을 찾는 관람객이 500만 명을 넘어섰습니다.
지난 1945년 박물관이 개관한 이후 올해가 처음이라 더욱 의미가 크죠?
차현주 앵커>
이런 추세라면 전 세계 1위인 파리 루브르박물관과 어깨를 나란히 하는 수준으로 성장할 수 있지 않을까 기대가 되는데요.
실제로 연간 관객 500만 명대는 세계 5위권 규모에 해당한다고 하는데요.
어떻습니까?
차현주 앵커>
젊은 세대와 외국인들이 국립중앙박물관으로 모여들고 있다고 하는데요.
관람객이 얼마나 많이 증가한 건가요?
차현주 앵커>
그렇다면 국립중앙박물관이 이렇게 '핫플레이스'로 떠오른 이유는 무엇일까요?
차현주 앵커>
그렇다면 국립중앙박물관 기념품 숍에서 없어서 못 판다는 말이 나올 만큼 뜨거운 인기를 얻고 있는 '뮷즈' 상품 몇 가지 소개해주신다면요?
차현주 앵커>
최근 관람객이 급증하면서 보다 더 체계적이고 효율적으로 관리할 수 있도록 '예약제'를 도입할 계획이시라고요?
차현주 앵커>
연말엔 관람객이 600만 명을 돌파하지 않을까 예상도 되는데요.
국립중앙박물관의 목표와 도전과제는 무엇인가요?
차현주 앵커>
마지막으로 박물관 찾는 관람객들을 위한 관람 꿀팁이 있으시다면요?
차현주 앵커>
지금까지 국립중앙박물관 김재환 문화교류홍보과 과장과 이야기 나눴습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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