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형 발사체 누리호가 오늘 새벽 1시 13분, 성공적으로 우주를 향해 날아올랐습니다.
발사 후 600km 목표 고도에 정확히 진입하며, 탑재체 분리까지 모든 임무를 완벽하게 수행했는데요.
김현지 앵커>
누리호 발사 성공의 의미와 앞으로 한국 우주 산업이 나아가야할 방향에 대해 알아봅니다.
김종한 인하대 항공우주공학과 교수 전화 연결되어 있습니다 교수님, 안녕하십니까?
(출연: 김종한 / 인하대 항공우주공학과 교수)
김용민 앵커>
먼저 누리호 4차 발사, 어떻게 보셨는지, 또 발사 성공이 갖는 의미는 무엇인지 궁금합니다.
김현지 앵커>
오전 1시 13분에 누리호가 발사 됐습니다.
발사 이후 어떤 과정들을 거쳐 궤도에 안착했는지요?
김용민 앵커>
누리호의 주된 임무는 오로라 관측인데요, 이 오로라 관측은 왜 필요한걸까요?
김현지 앵커>
누리호 이후 차세대 발사체 등 한국 우주개발 로드맵에서 중요한 다음 단계는 무엇이라고 보나요?
김용민 앵커>
지금까지 김종한 인하대 항공우주공학과 교수와 이야기 나눴습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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