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세청은 지난달 수출액이 610억4천만 달러로 작년보다 8.4% 증가하며 역대 11월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품목별로는 반도체가 38.6%, 자동차는 13.7% 늘었고, 석유제품의 경우 10.3% 줄었습니다.
국가별로는 대중 수출이 6.9% 늘었고, 대미 수출은 보합세 기록했습니다.
같은 기간 수입은 513억 달러로 1.2% 늘었고, 무역수지는 97억3천만 달러 흑자를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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