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말연시 온정을 모으는 기부 운동인 '사랑의 온도탑'이 올해 서울 광화문 광장에 세워졌습니다.
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희망2026 나눔 캠페인'을 오늘부터 내년 1월 31일까지 62일간 진행한다고 밝혔습니다.
모금 목표액은 전년 대비 0.07% 오른 4천5백억 원입니다.
정은경 보건복지부 장관은 "나눔은 지속 가능한 사회로 만들어가기 위한 공동체적 실천"이라며 많은 국민이 캠페인에 동참해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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