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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통합위원회의 참여 위원이 확대됩니다.
국민통합협의회도 새로 만들어, 권고가 실제 정책으로 이어지도록 할 계획입니다.
신경은 기자입니다.
신경은 기자 ske0610120@korea.kr>
1. 국민통합위원회 확대 '국민통합협의회' 신설
국민 통합 정책을 추진하는 '국민통합위원회'
경청과 통합의 가치를 기반으로 조직과 기능을 확대합니다.
먼저 위원회에 참여하는 위원 수를 기존 39명에서 70명으로 늘립니다.
정부 위원은 기존 10개 부처에 6개 부처를 추가하고, '지방 4대 협의체 대표자'도 위원으로 포함합니다.
다양한 국민과 부처들의 의견을 반영하기 위해서입니다.
더 나아가 위원회와 부처 간 협의를 돕는 '국민 통합 협의회'도 신설합니다.
이를 통해 '국민 통합 정책'의 실행력을 높인다는 계획입니다.
2. 무항생제수산물 원료 가공식품 인증 신설
먹거리 안전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수산물 구입할 때 '무항생제 인증' 확인하는 분들 계실텐데요.
앞으로는 '수산물 가공식품'에도 인증제가 도입됩니다.
'무항생제 수산물'을 원료로 사용하거나 유기 식품과 혼합해 조제, 가공, 유통되는 식품이 인증 대상입니다.
정부의 인증을 받은 제품 표면에는 '무항생제 표시'를 해 소비자들이 쉽게 확인할 수 있도록 한다는 계획입니다.
지금까지 국무회의 의결안건 알아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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